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 근본주의 (문단 편집) === [[종교의 자유]] 억압 === [[파일:external/oneway2day.files.wordpress.com/radical-moderate-islam.jpg]] ||<:>"기독교로 개종한다면, '''죽을 것이다.'''" [[탈레반|극단적 이슬람]] / [[하미드 카르자이|온건 이슬람]]|| > 이슬람이 아닌 것은 죄악, 불의, 고토이고, 이슬람의 신성한 가르침에 대한 무지의 세계이다. 비이슬람과 이슬람 사이에 절충과 화해는 있을 수 없고, 오직 한 가지 개념을 제거하는 것만이 있을 뿐이다. 그때 진정한 이슬람은 전세계에 널리 전파될 것이다. > > [[지하드]]는 오직 이슬람만이 전파되도록 전세계를 지속적으로 해방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반대되는 해석은 전부 다 왜곡이며 배격되어야 한다. >---- > - [[사이드 쿠틉]] [[파일:2000px-Apostasy_laws_in_2013.SVG.png]] 종교를 버릴 경우 {{{#FF0000 빨간색}}} 국가들은 [[사형]], {{{#7C0A02 갈색}}} 국가들은 징역 및 결혼권, 양육권 박탈형을 내리며, {{{#ED9121 주황색}}} 국가는 개종이 불법이다. 색이 칠해진 국가들, 즉 개종이 불법인 국가는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국가밖에 없다.[* 단 저 지도에서 인도네시아는 이슬람이 국교가 아니며, 많은 종교들을 인정해주고 있다. 개종이 불법인 것도 그 모든 종교들에게 다 해당되는 법이다. 애초에 인도네시아는 법적/관습적으로 개인이 무조건 하나의 종교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상당수의 [[이슬람 국가]]에서는 비무슬림들에게 강도 높은 [[http://media.daum.net/foreign/africa/view.html?cateid=1045&newsid=20111224031606356&p=chosun|박해와 핍박]]을 비무슬림들에게 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동]]의 토착 기독교 교단, [[야지디교]], [[만다야교]], [[조로아스터교]]등 소수종교나 타 종교 신자들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개종자에게 3번의 기회를 준 후 사형에 처하는데, 이것을 신의 종교를 버린 대죄로 계시에 따라 생명을 거두어 갈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샤리아 법이 시행되는 [[아프가니스탄]]에서는 41세 압둘 라흐만(Abdul Rahman)이 이슬람을 버렸다는 이유로 2006년 [[샤리아]]법에 의해 [[사형]]이 선고되었다가 서방의 압력으로 인해 간신히 석방되어 국외 망명한 일도 있었다. [[이집트]]나 [[나이지리아]]에서는 정부까지 주도적으로 나서서 종교 박해를 한다. 이로 인해 [[이집트]]의 소수종교 [[콥트 정교회]]는 무슬림들에 의해 심각한 탄압을 받고 있으며, [[독일]]의 칼럼니스트 쿨케는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이란]]에서는 [[기독교]]인에게 폭행을 가해도 비신사적인 행위로 간주되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 [[수단 공화국|수단]]에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911026|기독교로 개종한 임산부를 감옥에 가두고 채찍질 100대와 이어서 교수형을 선고]]해 국제사회의 치떨리는 분노를 샀다. 그러나 [[이슬람주의]] 운동가 및 선교사들은 [[정체성 정치]]를 이용하여 비이슬람 국가에서 자신들이 박해받고 있음을 주장하면서 이슬람교의 타 종교 박해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관용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를 보인다. 대표적인 사례로 [[사뮈엘 파티 피살 사건]]이나 [[2013년]] 말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523658/Muslim-campaigners-protest-sale-alcohol-popular-East-London-area.html|금주법 시위]] 등이 있다. 또한 무슬림의 [[성경]]이나 기독교 모독 행위는 이슬람 국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이슬람권 국가들 중 일단 '''[[무슬림]] 국민들 대다수의 생각이 아닌''' 제도적인 국가 차원에서라도 세속주의와 관용,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국가들이 몇 나라 안되는 지경인게 현실이다.이런 식으로 비이슬람에 대한 극심한 탄압과 공존을 하려 들지 않다 보니 무슬림이 인구 주류인 국가에서는 [[소수자]]에 대한 일방적인 박해와 폭력이 일상처럼 벌어지고 [[인도]]와 [[동남아시아]]처럼 [[힌두교]] 신자와 [[불교]] 신자들이 많은 곳이나 [[필리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대륙 같이 [[기독교]] 신자 수가 만만치 않은 지역에서는 무슬림 소수자들이 대화와 타협 대신에 무조건 폭력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종교갈등 상황이 [[내전]] 수준으로 커지기도 한다. 심지어 엄연한 [[세속 국가]]이자 '''[[기독교]] 신자가 다수인 국가'''이며, [[이슬람]]과 많은 토착 종교들, 인도계 [[힌두교]]까지 공존하는 [[케냐]]와 [[우간다]] 같은 나라에서도 알 샤바브 같은 테러 단체가 아닌 일반 무슬림들조차도 [[교회]]에 [[수류탄]]을 던지지를 않나,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무차별 [[린치]]를 가하고 개종자의 [[집]]을 부수고 차량을 파괴하는 등 극악한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다. 아무리 '''개종자들을 죽여야 하는 교리를 지닌 이슬람'''이라지만 엄연히 종교의 절대적 자유가 보장된 [[세속 국가]]에서까지 이런 짓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다종교 공존 국가인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같은 지역에서도 [[교회]] 파괴를 저지르고 [[기독교]] 성직자들과 [[외국인]] 여자 관광객에게 염산을 퍼붓는 등 천인공노할 행각을 저지른다. 이슬람주의자들은 '''일부 극단주의자'''들의 문제라며 관련성을 부정하려 드는데, 냉정하게 말하자면 눈감고 귀막고 극단주의자들은 진정한 무슬림이 아니라고 입으로만 반복해서 말할 뿐, 정작 자신들도 편견을 가지고 다른 종교 신도를 공격하거나 소수자들을 차별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그런데 [[수니파]] 이슬람은 20세기 초반 칼리파 제도가 폐지된 이래 [[가톨릭]]의 [[교황청]] 같은 중앙통제 도구가 없다. 즉, 쿠란을 자의적으로 해석할 자유가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 자유주의]]부터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같은 극단주의 집단까지 다양한 견해를 지닌 집단이 나오고, 특정 교파의 악행을 다른 교파 신도들이 구체적으로 제재할 할 방도가 없다. 기껏해야 서로 [[타크피르]] 파트와를 내리거나 아니면, 테러 반대 시위나 캠페인 같은 소극적인 방법 밖에는 없다. 반성이 있어야 종교가 발전할 수 있는데 이슬람 내부에서도 극단주의에 반발하는 집단이나 정당은 많은 편이지만(터키의 공화인민당이나 [[케말]]리스트, 바트당, 이슬람 사회주의자 등) 전 세계에 널리 퍼진 극단주의자들은 이런 세속주의 온건 세력을 주적으로 삼으며, 더욱이 온건 세력은 [[오일쇼크]] 이후 와하브파의 선교 자금이 전세계로 유입되면서 힘을 잃었다. 즉, 한국의 무슬림들이 보이는 나몰라라식 태도는 분명 잘못되었지만, 이들이 [[일부 이단]] 논리로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둬야 한다. [[수단 공화국|수단]]에서는 내전 기간 동안 무슬림 정부군들이 종교적 광신에 휩싸여 대부분 [[흑인]]들인 비이슬람 아프리카 토착 종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의 마을을 무차별로 [[폭격]]하고 [[방화]], [[약탈]], 민간인 [[살인]], [[납치]], [[강간]]을 저지르고 비무슬림 민간인들을 납치하고 구금했다. 이러한 종교 청소가 대놓고 벌어졌는데도 수단 정부와 이슬람권에서는 "서구 사람들도 '옛날에는' 학살 저질렀으니 쌤쌤이거든?" 식으로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물타기]]에 급급했다. 심지어 그 '''[[터키]]'''도 예외가 아니라서, [[성경]]을 출판하는 회사에 무슬림들이 쳐들어가 직원들을 [[고문]]하고 [[살해]]한 잔혹한 사건이 [[http://en.wikipedia.org/wiki/Zirve_Publishing_House_massacre|2007년에 있었다.]] [[이슬람]] 국가들에선 이슬람 근본주의와는 거리가 있는 아랍 민족주의자이자 극단주의자들의 입장에선 때려죽일 온건파 출신의 군부 [[독재]]정권들이 비무슬림에 대하여 더 관대하다. 정확히는 이슬람 세력이 반정부 운동의 구심점으로 떠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통치 대상을 세분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대대로 살아온 소수파 종교[* 주로 토착 기독교]의 지지를 노리는 것. [[이라크]] 역시 [[후세인]]이 이런 전략을 썼는데, 미국한테 밉보이는 바람에 [[이라크 전쟁]]에서 실컷 털린 다음 파멸하고 미국도 나몰라라 하면서 이라크내 비무슬림들에겐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려버렸다. 이라크 내 기독교도의 상당수가 역시 기독교도 비중이 높고 아사드 독재 정권이 이들을 보호하던 [[시리아]]로 넘어 갔는데, 지금은 시리아에서도 [[시리아 민주화 운동|반 아사드 내전]]이 벌어졌으니. 때문에 아랍 거주 기독교인들은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미국이나 해외에서 아랍에 기독교 선교를 오느냐고 미국을 원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